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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5-01-07 15:43
[KNN 뉴스] 장애인표준 사업장 지원 절실
 글쓴이 : 최고관리자
조회 : 2,978  
http://v.knn.co.kr/watch.php?v=HRG9F0FV <<<== [클릭]

앵커:

복지단체가 아닌 일반 기업체가 장애인을 고용해 수익을 내는 곳을 장애인 표준 사업장이라고 합니다.

장애인의 사회 참여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기업들이지만 부산*경남에는 그 숫자가 너무 적어 지역 장애인들의 고용확대에 별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.

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.

{리포트}

부산의 한 LED조명 제조업체입니다.

입사한지 4개월 된 32살 윤덕간 씨가 기계 작동법을 배웁니다.

다리가 불편한 지체 장애 4급이지만, 업무를 익히는데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.

{윤덕간/00LED 제조업체 생산부/"처음에는 조금 낯설었는데 이 회사와서 하나 하나 LED를 배우니까 보람도 되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."}

이 업체는 전체직원 28명 가운데 17명이 장애인인데 ,생산 현장에서 부터 기술 개발까지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.

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지난해 12월,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선정돼 법인세를 감면받고 임금의 일부를 정부로 부터 보조받고 있습니다.

현재 전국적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은 142개가 있으며, 이 가운데 7곳이 부산에 있습니다.

경남지역도 5곳에 그쳐, 서울 25곳에 비하면 부산 경남지역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.

지역의 장애인 표준사업장들은 지난해 6월 법이 개정돼 장애인 표준사업장들이 지역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.

{유삼주/00LED제조업체 대표이사/"관련 지자체나 단체들이 이 부분(개정법)을 활용해서 도움을 주신다면 장애인표준사업장을 하는 다른 많은 기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."}

기업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속에서 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가 절실한 상황입니다.

KNN 김민욱입니다.